[애드쇼파르] 2021년3월8일 국가관리위원회 5차 회의에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위원장은 최근 시위현장에서 사망한 여성 2명이 경찰이 아닌 제3자에 의한 살인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정부에서는 폭동 시위자를 최소한의 진압 방법으로 사용했으나 3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사망자 현황이 어떻게 나왔는지 사망 원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시위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였다.
위원장은 언론이 폭동을 일으키는 시위대들의 폭력 행위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며 일부 젊은 시위대들은 마약을 하고 있다고 하기도 하며 젊은이들이 정치적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교육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을 했다.
또한 은행과 병원 재개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안군이 은행 재개를 할 수 있도록 안전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미얀마 중앙은행에서도 은행 재개와 함께 재개하는 지점에 대한 보안 지원을 할 것이며 이를 위반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으나 군부 소유 미야와디은행을 포함한 민영은행들은 여전히 휴점 상태이다. 이는 폭동에 대한 위험으로 휴점한 것이 아니라 은행 직원들의 시민불복종운동 합류로 인해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군부정권에서 처음으로 구속한 외국인 아웅산수지 경제 고문이었던 호주인 Mr. Sean Trunell에 대해선 전 정권에서 그를 미얀마에서 탈출 시키려는 것을 파악하고 체포를 하였으며 조사결과 비밀 국가 재무 정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 연방장관들에 대한 부정부패 혐의를 조사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