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2월20일 만달레이 야다나본 조선소 시위 현장에서 70명이상 시위자가 체포되어 지난 2월22일 Maha Aung Myay 타운십 법원에 구금되었다.

변호사에 설명에 의하면 4개의 혐의로 기소가 되어 첫 공판은 3월5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며 아직까지 면회 허용이 되지 않아 누가 구금이 되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고 한다.

이번 시위자 체포에 적용된 혐의는 형법148조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폭동, 형법152조 폭동 집압, 143조 불법 집회와 관련한 공무원 폭행 및 집행 방해죄, 불법 간행물 출판 혐의가 적용이 되고 505(a)항 국방부 소속직원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경우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9일에는 71명이 체포되었고 2월15일에는 20명이 체포되었으나 시위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석방되었다.

미얀마 보안군은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한 부도 노동자들을 지지하는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총기 발포를 하여 2명이 사망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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