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노조, 봉제공장 시민불복종운동 참여 압박

[애드쇼파르] 미얀마 노조 <The Industrial Workers’ Federation of Myanmar, IWFM>는 군부정권을 비난하면서 봉제공장을 대상으로 시민불복종운동 참여를 압박하고 파업한 노동자를 처벌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군부정권은 폭력, 구금으로 죽음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어 많은 노동자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할 때 모든 봉제공장들에게 근로자의 결사, 표현, 평화 시위의 참여에 대한 기본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IWFM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노동권 증진을 위해 사측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주장을 하면서 이번 시위가 안정적인 노사관계 환경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기본권을 지켜내는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미얀마 봉제 산업의 미래는 현 정치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며 민주주의 위협은 외국 투자자의 비즈니스 환경에도 위협이 된다고 주장을 하며 국제 브랜드 오더에 대한 영향이 가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2월19일부터 노조가 선두에 나서 여러 봉제공장 앞을 찾아가 시위를 하며 노동자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군부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협박을 하며 일부 노동자들은 참여를 하는 일도 발생을 하고 이런 소동으로 하루 휴업을 하는 공장들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노조의 활동들은 시민불복종운동은 공무원 위주로 정부기관의 마비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던 취지와 달리 개인기업 특히 외국인 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이런 행동들은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공무원들의 시민불복종운동에 대해선 여러 시민단체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고 다시 정상화가 되면 정부기관은 언제든 다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민영 업체의 경우 노동자 시민불복종운동으로 인해 운영이 되지 않으면 폐업까지도 갈수 있으며 이는 대량 실직으로 이어져 노동자만 희생양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행동이 될수 있을 것이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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