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2월8일부터 미얀마 전역 일부 공무원들이 군부 쿠데타 반대를 외치며 시민불복종운동의 일환으로 출근 거부를 시작하였다.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시작으로 교사, 미얀마 철도청, 양곤도시개발위원회, 다른 지역/주 산림부 등 여러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출근 거부를 하며 시위에 참여를 하였다.

양곤지역 Taikkyi타운십 고등학교 교사들은 시내에서 진행되는 평화시위에 참여하여 군부 쿠데타는 교육을 방해하고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당한 군사 쿠데타에 대해 시민불복종운동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가 회복될 때까지 참고 견디도록 시민들에게 촉구하였다.

3일째 진행되고 있는 양곤 대규모 평화 시위는 1988년 이래 가장 많은 시위대가 집결하였으며 양곤 시내 술레파고다 인근과 흘레단 오거리 교차로에 집결하여 경찰과 대치중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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