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주미얀마 미국, 영국 대사관을 포함한 일부 해외 대사관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커버사진을 검은색으로 변경하여 미얀마 평화 시위대에 대한 총기 발포로 사망한 사람들을 애도하였다.

미국, 영국 대사관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대사관, EU 미얀마 사무소도 검은색 커버사진으로 변경하며 동참하였다.

최근 미얀마 주재 해외 대사관들은 미얀마 정부의 치명적인 무력 사용으로 인한 사망자 및 부상자 발생에 대해서 비난을 한 바 있다.

또한 왕좌의게임 여배우 Lena Headey는 만달레이지역 시위현장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19세 여성 Ma Kyel Sin을 애도하며 경의를 표했다.

Lena는 만달레이 여성이 한손에는 최루탄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을 돕기 위해 코카콜라를 들고 모든게 좋아질거라는 로고가 있는 T셔츠를 입고 시위에 참가했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였고 그녀의 신념에 따라 싸우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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