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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ASEAN Automotive Federation (아세안 자동차협회) 국가별 자동차 판매 및 생산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1월 코로나19 2차 파동으로 미얀마 자동차 쇼룸과 조립 공장들이 휴업하게 되면서 신차 제조 및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지역 2020년11월 한달 신차 판매량은 256,158대로 작년 동기대비 13.9% 감소하였으며 2020년1월-11월까지 판매량은 32% 감소를 하였다.

가장 많은 신차 판매량 증가세를 보여왔던 미얀마는 2020년10, 11월 두달간 신차 판매량은 0대로 2020년1월-11월까지 판매량은 21.6% 감소를 하였다.

이런 판매 부진은 신차 등록 업무를 관리하는 양곤차량등록소가 휴업을 하고 있어 미얀마 자동차 생산도 중단이 되고 있다.

미얀마 자동차 생산량은 2020년 1월 1,459대, 2월 1,388대, 3월 1,214대, 5월 703대, 6월 1,313대, 7월 1,438대, 8월 2,825대, 9월 1,587대, 10월 0대, 11월 0대를 기록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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