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1월14일 오후 만달레이지역 Meiktila 타운십에서 미얀마 부정선거 유권자 명단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미얀마 국방부를 지지하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행렬을 하였다.

당초 행렬은 코로나19 보건지침에 따라 30명으로 제한을 하였으나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Wunzin 호수에서 Meiktila호수까지 그룹별로 행렬을 하였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주도자 Mr. Khin Ko Lat은 미얀마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미얀마 부정선거 관련 유권자 명단 조사 결과 발표를 지지하기 위해 개최를 하였으며 미얀마 국방부는 유권자 명단을 조사하면서 부정선거 증거를 계속해서 발견하고 있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을시 미얀마 선거에 대한 더 많은 의심을 가지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날 행렬 참석자들은 “인종과 종교를 보호하는 미얀마 국방부가 발표한 유권자 명단 조사 결과 성명을 지지한다” “유권자 표를 훔쳐 불법으로 권력을 잡은 이들을 타도하라”라는 슬로건을 들고 행렬을 진행하였다.

미얀마 국방부는 2020년 미얀마 선거에서 미얀마 국방부 직원이 투표한 타운십을 대상으로 유권자 목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2021년1월13일 현재 17차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미얀마 국방부는 228개 타운십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며 580만표 이상이 중복 투표가 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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