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1월10일 미얀마 철도청은 China Railway Eryuan Engineering (CREE) Group과 만달레이-짜욱퓨 철도 사업 예비조사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미얀마 중국 대사 Mr. Chen Hai는 미얀마와 중국의 철도망 구축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미얀마 경기 활성화와 평화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교통통신부 장관 Mr. Thansin Maung은 만달레이-짜욱퓨 철도구간 뿐만 아니라 중국-미얀마 철도 협력 사업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과 중국-미얀마 경기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 <Global Times>는 중국-만달레이-짜욱퓨 구간 650km를 연결하는 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MOU 체결이후 중국 정부의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은 인도 정부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은 미얀마-중국 경제회랑 사업의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한 상하이국제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 이사 Mr. Zhao Gancheng의 의견을 인용 보도 하였다.

철도 사업의 진행은 인도 정부가 불참하였음에도 지역 통합이 잘 진행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인도의 엘리트 정치인들은 경제 발전의 기회보다는 반중국 정서로 인한 지지율에만 신경을 쓴다고 비난을 하기도 하였다.

최근 인도 정부의 적극적인 미얀마 지원에 맞서 중국 정부에서도 2021년초부터 다시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이 철도 사업은 200억달러가 투자되는 중국-미얀마 철도 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미얀마 현지 주민들의 반대로 떼인세인 정부가 중단이 된 바 있어 어렵게 사업 진행이 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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