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1월11일 USDP 양곤 사무실에서 재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던 중 기자들에게 욕설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기자회견에서 지난 11월8일 미얀마 선거는 공정하지 않았고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편파적이고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NLD당이 이겼다고 비난을 하며 재선거를 촉구하였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선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방부와 협력하여 진행을 하길 촉구하였다.

2시간동안의 기자회견이 끝날 때쯤 기자회견장에 난입한 남성은 국민을 대표한다고 밝히며 기자들에게 이번 선거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언론인들은 손을 들어달라고 요구를 하며 논쟁이 시작되었다.

기자회견장에 있던 다른 남성은 언론인들이 나라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을 하기도 하고 기자회견이 끝나고 돌아갈 때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미얀마 언론위원회는 부사무장 Mr. Thar Lun Zaung Htet는 언론인을 공식적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언론인을 위협하는 행위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USDP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투표소에서 자원봉사를 한 교사들이 NLD지지자들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미얀마 교사연맹에서는 교사를 모욕한다고 반박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USDP는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15개 정당들과 연합을 하여 7일이내에 선거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이전기사2020년11월12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빅토리아 아동강간 캠페인 참여남성, 강간 혐의 직면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