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세계야생생물기금(World Wildlife Fund, WWF)는 보고서<Mapping Myanmar’s free-flowing rivers>를 통해 미얀마 4대강중 하나가 댐사업으로 인해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100-1,000km에 이르는 4대강중 1개인 Myit Nge강과 Sittaung강이 댐사업으로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WWF 책임자 Mr. Salai Thura Zaw는 흘러가야할 강을 댐 사업으로 막으면서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강들의 1/3만이 원래 흐름대로 강이 흐르고 있으며 그중 3개의 강들이 연결되어 있어 에야와디강, 친드윈강, 딴린강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수력 발전소 대신 태양광 또는 풍력발전소와 같은 지속가능 에너지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