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9월11일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상회의에서 한-미 양자간 무역 및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미얀마 대표단은 부가가치 산업으로 봉제, 식품, 고무 생산 부문에 대한 양국간 협력을 제시하였고 한국 대표단에서도 한-미얀마 의류시험연구소(MKATRI) 설립과 기술협력사업 TASK(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며 향후 지원 제공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고무 산업 개선을 위한 지원도 언급하였다.

MyanTrade 심의관 미얀트레이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하며 앞으로 미얀마무역진흥공사 미얀트레이드를 통해 역량 강화를 하여 국제 시장 진출을 하는데 도움을 준 한국 정부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양국 경제 지원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데스크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발생이후 중단되었던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이 다시 시행되어 지난 9월2일 농업, 제조업 근로 예정 노동자 28명이 출국 하였고 9월9일 21명이 출국 하여 총 49명의 미얀마 근로자가 파견되었다. 총 700명의 미얀마 근로자가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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