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은 논란이 되고 있는 꺼인주 Shwe KoKko신도시 개발 사업에 대해 미얀마 정부의 조사를 지지하며 중국 정부는 불법 도박, 사기, 범죄 행위에 대한 미얀마 법 집행이나 협력 강화를 위해 국경 보안 강화를 할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사업이 중국 정부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일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지역에는 중국 사업가들이 외국인 카지노 투자를 하고 대부분의 고객들은 중국인 관광객임에도 중국 자본은 외국인 카지노에 투자할 수 없다고 밝히며 외국인 카지노에 중국인 관광객을 도박에 빠지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비난을 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Shwe KoKko 신도시개발사업은 일대일로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며 중국인이 아닌 제3국 투자로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 대사관에서 이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사업 개발사 대표는 중국인이었으나 해당 사업 착공 한달전인 2017년1월 캄보디아 시민권을 받았다.

개발사인 Yatai International은 중국 정부의 국제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주장을 해오다가 최근 미얀마 현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중국-미얀마 국경을 밀입국하여 샨주로 들어가던 중국인 20명이 체포가 되는 일이 있었으며 이들은 Yatai 개발 사업과 온라인 도박 관련 지역 미야와디 타운십으로 가는 길에서 체포가 되어 불법 도박을 위한 시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Chinese Embassy in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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