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주 종교문화부는 쉐다곤 파고다에 있는 논란이 있던 부처상 보수 작업에 대해 미얀마 연방 종교문화부에 신청을 하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현지 언론사 Myanmar Now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부처상은 군부 독재시절 독재자 딴쉐의 얼굴을 형상으로 한 부처상으로 미얀마 국방부가 인권 침해로 국제사회 압박을 받고 있을 시기에 Yadaya(액댐을 하기 위한 위식)를 위해 만들어진 부처상이라고 한다.
이 부처상은 해외 귀빈들이 미얀마를 방문시 찾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였다.
부처상의 옥은 옥광산 산사태 대형 참사가 발생한 Hpakant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무게만 324kg에 다이아몬드와 금 장식이 되어 1999년 쉐다곤 파고다 개보수 작업을 하면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