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A, 2020년6월26일 미야와디-메솟 2번 우정의다리에서 태국당국은 미얀마 인신매매 피해여성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애드쇼파르] 2020년6월30일 중국정부는 중국 감옥에 구금된 미얀마 자국민 132명과 중국 인신매매된 미얀마 여성 2명을 미얀마 송환하였다고 한다.

수감자들은 남성72명과 여성 60명으로 대부분 미얀마 정부에서 발행한 국경 통행증이 만료가 되면서 이민법 위반으로 체포가 되었다. 이들은 샨주 무세를 통해 미얀마로 송환이 되었으며 무세 코로나19 위원회에 따르면 송환자들은 무세에서 하루를 보내고 6월30일 각자 집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중국정부는 지난 4월3일부터 6월29일까지 인신매매 피해여성 80명을 송환하였다고 한다.

지난 6월24일에는 태국에서 인신매매된 미얀마 여성 75명이 미얀마로 송환되기도 하였다.

태국측 사회개발안전부 담당자들은 미얀마 인신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해 524,417바트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태국에서 송환된 인신매매 피해자들은 미야와디 Shwe Myawady 시장 인근 격리시설에서 21일간 격리 조치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인당20만짯씩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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