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보건 고위 관료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회의에는 미얀마 공중보건국 부국장 Dr. Thandar Lwin, 양곤종합병원 책임자 Dr. Myint Myint Aye, Hpa-an 종합병원 수석고문 Dr. Cho Cho Sann Htoo가 참석하였다.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화상회의에서 미얀마 국민들중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코로나19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주의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곤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당과 술집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샨주 껄로(Kalaw)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중앙시장에서 사회적 거리를 지키 않고 차단막을 설치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였다.

국가고문은 미얀마가 코로나19를 잘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은 초기에 철저한 예방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제2차 유행을 막기 위해선 2-3개월동안 예방 조치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우려 여론이 확산될 때 미얀마인들은 다이어트와 식생활 습관때문에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다는 근거없는 발언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지난 3월11일 사가잉주에서 대규모 행사도 개최 등 다소 미흡한 대처를 하였다. 우려와 달리 다행히도 확진자 확산을 비교적 느리게 진행이 되었고 상황을 인식한 미얀마 정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제재 조치를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해외 유입 자국민들을 위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라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해제는 신중히 검토를 하고 있다.

태국의 경우 일부 제한적으로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고 있어 미얀마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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