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청년불교협회는 미얀마 교육부에서 10학년을 대상으로 성교육 수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성명서에는 미얀마 헌범316조 미얀마 연방정부는 불교가 국민 대부분이 믿는 종교로 인정을 한다는 내용을 인용하며 국가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미얀마 교육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성교육 수업을 반대한다고 설명하였다.
이 단체는 1906년에 양곤에서 설립한 단체로 초기에는 영국 통치에 반대하며 미얀마 독립 운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민족주의를 대표하는 단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