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양곤경제대학교에서 제14회 한-미얀마 연구회 컨퍼런스가 [4차 산업혁명 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호 협력]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양곤경제대학교, 한-미얀마연구회 (KOMYRA)외에도 경희대학교(KHU) 미얀마지역연구센터, 한국무역학회(KTRA),산호세주립대학교(SJSU)도 공동 개최 참석을 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한미얀마연구회는 컨퍼런스를 통해 미얀마의 이해를 넓히고 미얀마-한국 상호교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를 하며 가장 오래된 한-미얀마 교류 학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전역에 있는 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미얀마연구회는 회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경제 / 산업 / 비즈니스 정책, 전자 상거래 / 모바일 상거래, 핀 테크 / 모바일 금융 서비스, 금융 및 보험, 녹색 경제 / 녹색 성장, 교육 / 산학협력 HRD, 국제 개발 협력, 사회 및 지역 개발, 사회 복지, 기후 변화 / 환경, 건설 및 산업 단지 개발, 공학 / 산업, 식품 공학 / 과학, 산업 개발 혁신, 간호 / 의료 분야, 레크리에이션, Supply Chain 관리, 기술 관리, 통신 IT / 보안 / 빅 데이터 등의 주제를 가지고 미얀마 교수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미얀마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각종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