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투자위원회 (MIC)는 미얀마 꺼친주에 중국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BRI) 프로젝트 일환으로 Myitkyina (미찌나)와 Kanpiketi(깐삐께띠) 경제개발구역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상무부 연방장관 Dr. Than Myint는 미얀마 미찌나 경제개발구역 조성으로 농축산, 물류, 제조에 집중하며 깐삐께띠 경제개발구역 조성으로 미얀마-중국 양국 무역과 투자 촉진으로 국내 경제 개발 고용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BRI 프로젝트 일환으로 중국-미얀마 경제회랑 조약에 따라 미찌나 경제개발구역 조성을 위해 꺼친주정부-Yunnan Tengchong Heng Yong Investment Company (YTHIC) MOU 체결이 있었다. 이 구역은 Namjin공단으로도 불리며 꺼친주 수도인 미찌나에서 25km 떨어져 있으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Ledo 도로를 (2차세계대전에 연합군이 일본과 싸우는 중국군 지원을 위한 보급로로 만들어졌으며 인도의 Ledo와 중국 쿤밍을 연결한다) 따라 19평방킬로미터 부지에 조성이 된다. 투자액은 약4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500개 공장과 5,000개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