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 1월 10일 양곤 인세인타운십에 있는 Singu에서 미얀마-일본 합작으로 개원한 아웅산직업훈련원 (Japan-Myanmar Aung San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JMASVTI) 개원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상원의원 부대변인 Aye Tha Aung, 미얀마 교육부 장관, Dr. Myo Thein Gyi,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 양곤주의회 대변인 Mr. Tin Maung Tun, 주미얀마 일본 대사관 대사, JICA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교육부장관 Dr. Myo Thein Gyi는 인사말을 통해 미얀마와 일본이 협력하여 직업훈련원을 개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으로 숙련공으로 배출하고 고용창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직업훈련원은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2018년 12월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정부가 27.26억엔을 지원하여 이전 기술고등학교 자리에 개원하였다. 현재 자동차정비학과, 산업전기공학과가 개설되어 3년 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학과당 20명 정원으로 영어, 수학 시험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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