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이 방콕 Nong Khaem 지구의 창고를 수색해 단백질 보충제와 화장품, 향수 등 위조품 2만6,117개를 압수했다. 압수품에는 미얀마에서도 소비되는 유명 제품의 위조품이 포함됐으며, 전체 가치는 500만 바트 이상으로 전해졌다.

  • 유청 단백질 보충제와 Blackmores 어유 보충제, Cetaphil 및 유명 화장품·향수 브랜드의 위조품이 적발됐다.
  • 당국은 중국인 사업자가 운영하며 태국 온라인 시장에 제품을 유통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별도의 10월 9일 단속에서도 유명 생활·미용제품 위조품이 적발돼 중국인 고용주와 미얀마 노동자 3명이 체포된 것으로 보도됐다.

단백질 보충제부터 고가 화장품까지 위조

태국 경찰은 건강보충제와 화장품 위조품을 보관·판매한다는 신고를 받고 Nong Khaem 지구의 창고를 수색했다.

압수품에는 운동하는 소비자들이 섭취하는 유청 단백질 보충제와 Blackmores 어유 보충제, Cetaphil 제품의 위조품이 포함됐다. Lancôme Paris, La Mer, Dior 등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제품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항목보도 내용
단속 장소방콕 Nong Khaem 지구 창고
압수 수량26,117개
추산 가치500만 바트 이상
주요 품목단백질·어유 보충제, 화장품, 향수 등
유통 경로태국 온라인 시장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유청 단백질 제품의 구체적인 브랜드와 모델, 품목별 압수 수량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품이 미얀마로 직접 반입됐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미얀마에서도 익숙한 제품…소비자 우려

미얀마 소비자들은 압수품에 자국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제품이 포함됐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양곤의 한 소비자는 인지도가 높은 보충제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고령층이 섭취하는 보충제까지 위조 대상에 포함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번 적발은 해당 브랜드의 정품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품이 유통됐다는 내용이다.

10월에도 위조품 단속…온라인 할인 행사 통해 판매

태국 언론은 별도로 10월 9일 진행된 단속에서도 Vaseline 크림과 Clear 샴푸, Garnier 크림 등의 위조품을 생산·판매하는 창고들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에서는 중국인 고용주와 미얀마 노동자 3명이 체포된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체포된 사람들의 개별 역할이나 재판 결과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들 위조품은 Lazada, Shopee, TikTok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됐으며, 9.9와 10.10 같은 할인 행사 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특정 판매자의 위조품 유통에 관한 보도로, 해당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이 위조품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어떤 단백질 제품의 위조품이 적발됐나?

제공된 자료는 유청 단백질 보충제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브랜드나 제품명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제공된 사진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국민 단백질로 잘 알려진 유청 단백질 모델도 보이고 있다.

이번 압수품이 미얀마에서도 판매됐나?

동일 브랜드의 제품이 미얀마에서 소비되고 있다는 내용은 있지만, 이번 압수품의 미얀마 유입이나 판매가 확인됐다는 자료는 없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한국에서도 이른바 국민 단백질로 불릴 만큼 대중적인 단백질 보충제 제품군까지 태국의 온라인 위조품 유통 사례에 포함된 만큼, 미얀마에서도 유명 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온라인 판매품을 정품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보충제와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판매처와 정품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VIAAD Shofar
출처BBC Burm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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