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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국방부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예비군 및 전역 군인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관리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위원회는 부총리와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되며, 노동부 장관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회는 특히 군 복무 중 장애를 입은 예비군 및 정규군 병력과 퇴역 후 다시 복무를 원하거나 관련 지원을 희망하는 병력을 대상으로 재취업 및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예비군이 퇴역 시 복무 경험에 따라 재취업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게는 국가 및 군이 제공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국방부를 비롯해 농축산관개부, 과학기술부, 산업부, 노동부, 사회복지부 등 주요 부처도 연계하여 적절한 직업 훈련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훈련을 이수한 이들에게는 공식 인정서를 발급하며, 이는 정부 및 민간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퇴역 후 노동부로부터 국내 노동자 신분증과 해외 노동 신분증(OWIC)을 발급받아 국내외 취업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절차를 보조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준비 과정을 돕는다고 밝혔다.

퇴역 군인 및 예비군의 공적 복무 기록을 인정받아 퇴역 이전에 종사했던 정부 기관, 민간 기업, 단체에서의 뒤이은 재고용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별 관리 위원회는 퇴역 병력의 경험과 능력을 고려하여 관련 부처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위원회의 설립은 미얀마 미얀마 국방부이 훈련된 병력의 복지와 사회 재통합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복무 병력과 전역 병력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기여하며,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을 통한 포괄적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퇴역 군인을 위한 특별 지원 정책이 사회적 안정과 국가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지원 정책과 훈련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신체가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군복무 기간을 마치고 제대를 하는 예비군의 비율을 적은 점을 지적하며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POSCO강판수랏간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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