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방부는 징집 활동은 계속 하면서 이제는 예비군 1,400명을 소집 명령하였다.
소집 대상은 전역시 계급은 소령부터 대령까지 5년이내 예비군들이며 네피도에 집결하고 있다고 한다.
소집된 예비군들은 전투, 자문, 보급, 수송으로 나누어 자대 배치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공식적인 예비군 소집은 예비군법 시행이후 처음 진행이 되었고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이 2024년 6월 27일까지 배치를 완료하라는 명령이후 시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비군 법에 따르면, 이들은 최소 3년에서 5년을 복무해야 하지만 총사령관의 명령에 따라 연장이 될 수도 있다.
미얀마 퇴역 군인은 약 4만 명이지만 소집된 예비군들 중에는 상이용사들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소집 명령에 응할지 확인후 자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