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강성 노조 Solidarity Trade Union of Myanmar는 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 Lianfa 봉제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1000명이상이 노동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2023년 5월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은 휴일 근무시에도 초과근무 수당을 적용하지 않고 일당 4,800짯을 적용하고 기타 평일에는 일당 5,600짯을 지급했으며, 초과 근무를 거부하는 노동자에게 페리 제공을 하지 않고 야간 초과근무를 강요하며 임금을 삭감했다고 한다.
또한 사측에서는 고용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초과근무시에도 부적절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 공장은 독일 시장을 중점적으로 브랜드 생산을 하고 있어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으나 애로사항 민원이 계속 되자 미얀마 노동부에서 현장 시찰을 한 상태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