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차 미얀마 경제특구 중앙위원회
2023년 1차 미얀마 경제특구 중앙위원회

[애드쇼파르] 2023년 10월 12일 네피도 상무부에서 2023년 1차 미얀마 경제특구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쏘윈 부위원장은 2013년부터 시행된 미얀마 전역 3개의 경제특구에 대해 언급하였다.

띨라와 경제특구의 경우, 외국인 투자 활성화와 신규 투자 기업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2023-24년 회계연도 4월부터 7월까지 띨라와 경제특구에서는 수출 5494만5000달러, 수입 1억6265만3000달러, 총 2억1739만8000달러의 교역량을 기록하며 220억 짯의 수익을 달성하고 있어, 활성화 대책안으로 Myanmar Foreign Trade Bank와 미얀마 중앙은행이 허용한 업체들이 미국 달러 사용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특히, 667.275헥타르의 부지에 조성된 띨라와 경제특구는 총 21개국 114개 업체들이 총 21억9079억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2022-23년 회계연도 GDP의 3.6%, 2022년 미얀마 전체 수출량의 1%, 민영부문 수출량의 3%를 차지한 바 있다.

짜욱퓨 경제특구의 경우, 심해항 사업까지 진행이 되면서 미얀마-중국 경제회랑 구축과 관련된 사업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짜욱퓨 경제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짜욱퓨-만달레이-무세 철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완공이후 양국 물류 운송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년 다웨이 경제특구 사업 파트너로 Italian-Thai Company가 선정이 된 바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이 되었기 때문에 국제적인 절차에 따라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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