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 건설부 산하 도로부는 산사태로 인해 유실된 아시아 고속도로 Myawaddy-Kawkareik 도로 구간이 70%정도 복구가 되면서 6륜 트럭까지 통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 꺼인주에 계속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아시아 고속도로 Myawaddy-Kawrakreik 도로구간인 149.5번에서 151번 사이 도로가 유실이 되었다.
이로 인해 최근 미얀마 무역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미얀마-태국 국경무역 운송은 전면 중단되어 큰 타격을 주었다.
8월 15일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한 방향 도로만 통행이 가능하게 되어 고립되어 있던 운송 트럭들이 미야와디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 6륜 트럭까지 통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더이상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2023년 9월 초 유실된 도로 구간을 정상 복구하여 12륜 트럭까지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