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2023년 22차 기자회견 개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2023년 22차 기자회견 개최

[애드쇼파르] 2023년 8월 22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부가 개최하는 제22차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항상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공보팀 쪼민툰 대변인은 국가관리위원회 및 미얀마 임시정부 내각 전면 개편, 국가관리위원회 5대 로드맵 및 주요 정치, 경제, 사회 개발 목표 수정안, 정당 등록 현황, 사이클론 피해 현황과 복구 과정, UNOCHA 사무국장 접견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DR. Lin Aung, 기획재정부 차관 MR. Maung Maung Win, 대외투자관계부 차관 DR. Wah Wah Maung, 상무부 차관 MR. Min Min이 각 분야 현황과 이슈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8개월간 공백이 있었던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악화되고 있는 경제 위기에 초점을 두고 진행이 되었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이런 위기의 원인은 미국발 금융 제재라고 못을 박고 비난하였지만 친군 언론에서조차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압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는 계속되는 무역 적자로 인해 달러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이에 따라 불법 환전소를 비난하며 실제 시장 환율보다 약 1,500짯이나 차이나는 미얀마 중앙은행 외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사용하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선 미얀마 민영은행들이 부실한 점을 인정하며 앞으로 기업 대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차관은 2023년 6월 미국 정부의 미얀마 국영은행 두곳에 대한 금융제재 조치 발표로 결국 미얀마 민영 부문과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만 나오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금융 제재로 인해 교육, 보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 사업과 수출입업체와 해외 금융기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과 단체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런 미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일부 국가들의 해석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싱가포르 UOB의 미얀마 금융 거래 중단과 방글라데시 Sonali Bank 미얀마 국영은행 계좌 동결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였다. 

이런 부분은 국가관리위원회의 주장이라는 이유만으로 묵살되어 버릴수도 있겠지만 이런 국제 금융제재 조치는 군부보다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경제 성장률에 대해선 소폭 증가될 것이라는 의견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2023-24년 회계연도 경제 성장률은 4.1%를 예상하며 지난 정권과 달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제 성장률은 2019-20년 회계연도 -3.2%, 2020-21년 회계연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5.9%를 기록하다가 2021-22년 중간 회계연도 2.4%, 2022-23년 회계연도 3.4%로 소폭 성장을 하고 있다고 비교 강조를 하였다.

질의 응답 시간에는 생활비가 급등하는 상황속에 급여는 계속 동결되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지원 계획은 있냐는 질문에 대해 기획재정부 차관은 기본급 이외에 최고 3만 짯이 추가 수당 지원이 될 계획이라고 밝히며 어려운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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