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4월 19일 꺼인주 미야와디 타운십 MaeKaNae 마을 인근에서 KLNA 연합군과 미얀마 국방부 교전이 재개되면서 태국 국경무역게이트를 연결하는 아시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 수백대가 고립되었다고 한다.

지난 3월에 있었던 교전에서는 지뢰 공격으로 Taw Naw 폭포 인근 다리에서 차량들이 고립되기도 하였으나 교전이 재개되면서 다리를 이용할 수 없어 우회 도로를 통해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미야와디 타운십 인근 마을 주민들은 교전이 확산될 경우 피난을 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교전에서 KNLA 소속 저항단체 Cobra Column은 KNLA 6여단과 함께 국방부 군인 20명을 사살하고 1명을 부상입혔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로드된 압수한 무기와 사진을 보면 무기수량과 사상자수가 일치하지 않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교전 발생이후 미얀마 군경찰의 검문 검색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Karen Inform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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