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 상무부는 2022-23년 회계연도 8개월동안 CMP 봉제산업 수출 37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 봉제산업 수출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7월에는 6억5,600만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9월부터 11월까지 감소를 하였고 2022-23년 회계연도 8개월간 78억9천만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런 봉제산업 수출 감소세는 주요 원인으로 EU 브랜드 바이어들의 발주 감소가 있으며 전반적으로 발주가 감소하면서 대량 발주를 받아 하청을 하는 큰 규모의 봉제공장까지 발주가 없는 상황이라 일부 공장에서는 휴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봉제협회에 따르면 주요 수출국은 일본, 중국, 한국, EU라고 하며 미얀마 봉제산업은 미얀마 수출의 중요한 역활을 하며 2018-19년 회계연도에는 약 50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태평양물산 YPI 미얀마 법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
다음기사[대사관 공지] 미얀마 한인 안전 공지 : 국가비상사태 관련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