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2월 24일 태평양물산 YPI법인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Thaketa 타운십에 있는 직업훈련원을 방문하여 의류와 식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아대책 KFHI(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미얀마지부 Thaketa CDP센터를 방문하여 반바지 350벌과 라면 350박스를 준비하여 CDP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350가정에 지원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YPI 이보상 법인장은 미얀마 미래의 유일한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지원을 목적으로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책상제작, PC, 도서관 신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법인 이전과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요인으로 사회공헌활동이 3년가량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미얀마 국내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있어 미얀마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먼저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YPI는 난단, 폐지 등의 매각 대금 및 원단재활용(Upcycle)을 통한 재원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을 한 CDP센터는 350가정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활동 지원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 함양을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기아대책 미얀마지부에서도 어려워지는 미얀마 상황속에서 후원 어린이를 더 증원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미얀마 한인 기업들의 더 많은 지원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의 마음속에 함께 하는 한국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평양물산 미얀마법인 YPI 지역사회공헌활동
태평양물산 미얀마법인 YPI 지역사회공헌활동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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