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본재단은 라카인주 9개 타운십에 대한 쌀 55,000포대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국가관리위원회의 쌀 지원 금지 명령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재단 쌀기부 코디네이터 MR. Win Aung은 지난 5월말 배급 예정이었으나 Arakan Army와의 교전이후 쌀 지원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하였다.
계획상으로는 Ponnayun 타운십, Minbya 타운십, Rathedaung 타운십, Buthidaung 타운십, Ann 타운십, Kyauktaw 타운십, Myebon 타운십, Mrauk-U 타운십, Pauktaw 타운십 실향민 캠프를 대상으로 쌀 한포대씩을 제공할 예정이었다.
쌀 지원이 계속 지연이 되면 쌀 품질이 떨어져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도적 지원을 정치적 군사적 상황을 이유로 금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라카인주에만 실향민이 6만명이상 있다고 하며 식량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살을 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