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현지 언론사 <Chindwin News Agency>는 국가관리위원회가 만달레이 국민방위군 6명에 대한 사형 선고를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는 국방일보 미야와디 채널에서 방송 보도를 인용하였지만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도에서 언급된 국민방위군 6명은 지난 8월 구금전에는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저항활동을 하던 중 체포되었다.

기사에 언급된 국민방위군 6명과 관련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쪼민툰은 BBC Burmese와의 인터뷰에서 사형집행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우려가 되고 있다.

사형 집행은 법에 의해 진행이 될 것이며 사면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지만 여러 차례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들은 법대로 집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Myanmar NOW 보도에 따르면 여러 차례 사형 선고를 받은 정치범은 인세인 교도소에 2명이 있다고 한다. Htet Paing Soe는 4번, Wai Yan Tun은 3번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2명 모두 Karen National Liberation Army에서 군사 훈련을 마치고 2021년 양곤 100세대장을 포함한 여러 국가관리위원회 조직 공격을 한 혐의로 지난 8월 체포되어 12월에는 여러 차례 사형 선고를 받은 바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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