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7월 13일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 공판을 담당하고 있는 변호인단은 사업가 Maung Weik과 관련한 부정부패 혐의 2건에 대해 대법원에 항소하였다.
또한 변호인단은 만달레이 지방법원에 수출입법, 통신법, 자연재해관리법에 의거하여 내려진 징역형에 대한 감형을 항소하였다.
이 공판은 7월 25일부터 29일사이 법원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윈민 전 대통령도 선동혐의와 코로나19 규제 위반 혐의로 징역 4년형을 받았으나 일부 판결에 항소를 하였고 이후 판결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은 네피도 교도소 내 특별 시설로 이송된 후 3주가 넘었으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음식과 필요한 용품들을 반입할 수 있다고 한다. 내부 시설에는 냉장고, 에어컨은 없으며 모기장은 제공이 된다고 한다. 최근 국가고문은 파파야, 망고, 바나나와 같은 과일을 반입을 요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