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본-미얀마 협회 회원사들중 미얀마에서 진출한 일본 대기업들이 대거 탈퇴하였다고 한다.
탈퇴한 업체를 보면 <Mitsubishi Corporation>, <Kawasaki Kisen Kaisha>, <Tokio Marine Nichido>, <Sompo Holdings>가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 미쯔비시 상사의 탈퇴가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3월 설립한 일본-미얀마 협회는 2021년 6월말 현재, 총125개 업체가 가입이 되어 있으며 미얀마 지역사회와 연결 강화를 위해 설립을 하여 현지 업체들과의 커넥션 강화와 정보수집을 통해 일본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에 큰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쿠데타 이후 회장 MR. Hideo Watanabe가 국가관리위원회와 관계를 강화하며 국가관리위원회와의 유일한 소통 창구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반발을 가지는 협회사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