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 공단내에 있는 소규모 공장들이 계속되는 정전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고 한다.
40명에서 50명 규모의 소규모 공장들은 주로 빵, 아이스크림, 국수, 의류 생산을 하는 업체들이 많으며 약 50개의 공장들이 정전과 유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공장 운영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또한 고정 비용 증가로 인해 정규직이 아닌 일용직 노동자를 고용하여 운영을 해왔다고 한다.
2021년초부터 식품 가공 및 제조업체를 제외한 모든 제조업체들은 코로나19와 정치적 위기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버텨 나가고 있었으나 최근 정전과 함께 유류 가격 상승으로 발전기를 돌리는데 어려움이 많아 식품 업체들까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