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아웅산수지 담당 변호사 Mr. Kyi Win은 최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출두한 전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의 증언들은 터무니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하였다.
변호사는 공판전 몇분간 허락된 면담후, 국가고문의 말을 인용하여 그녀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었다고 밝히며 전 양곤주지사는 국가관리위원회의 강압에 의한 증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였다.
변호사는 국가고문은 전 양곤주지사에게서 어떤한 뇌물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공판 증언은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강조하였다.
전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은 2021년 2월 구금이 된 이후, 3월에는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기자회견에서 국가고문에게 뇌물을 상납하였다는 자백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자백한 영상에 따르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에게 현금과 금을 주기 위해 최소 세차례이상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자백 영상은 전 양곤주지사의 표정과 입모양 등이 제대로 맞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
NLD당 3인방 공판에서 NLD측 인사가 증인으로 나온 것은 처음이며 다른 NLD당 고위 간부들과 달리 법적 처벌은 받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