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5월24일 오전11시경 네피도위원회 사무실에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공판이 약30분간 진행되었다.
짧게 진행된 공판은 형식적으로 진행이 된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사안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RFA Burmese> 보도에 따르면 당초 국가고문 변호사중 한명인 Khin Maung Zaw는 국가고문 사건을 인수한 대법원이 국가고문 자택 인근에 특별 법원을 만들어 공판 진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번 대면 공판은 국가고문이 참석한 출두한 가운데 네피도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이 되었다.
공판이 있기 전 오전9시경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또 다른 변호사 Min Min Soe와 첫번째 면담을 가질 수 있었으며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국가고문은 국민들이 모두 건강하길 기원하며 NLD당은 국민을 위한 정당이기에 국민이 있는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