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정부에서 시행한 특별재난지원금 배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미얀마 연방정부 장관 Mr. Min Thu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만 접수에 대한 현황 보고를 하였다.

2020년11월16일부터 12월7일까지 미얀마 특별재난지원금에 대한 불만접수는 21만건이상이 접수되어 176,000건이 확인이 되었고 나머지 3만여건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았던 불만접수는 특별재난지원금 미수령한 세대였으며 일부는 전체 금액을 수령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 접수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일부 세대는 수령을 하였음에도 받지 못했다고 불만접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장관은 Ward 및 마을 관리자들에게 특별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가족 세대주 명과 금액을 공개하도록 지시하였다.

VIAAD Shofar
출처Min Thu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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