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2월5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최근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는 미얀마 선거와 미얀마 연휴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가고문은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 시스템 운영에 부담이 발생하고 있으며 확진자 치료 비용은 현재 150만짯에서 200만짯이 들고 있으며 중증 확진자의 경우 250-500만짯의 비용이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비용들은 연방정부 재무부에서 배정한 코로나19 백신 구매 비용에서 사용되고 있어 확진자들이 추후 백신 구매할 예산을 축내고 있다고 하였다.
한생명이 목숨을 잃는 것에는 금전적으로 가치를 매길수 없다고 밝히며 코로나19를 경계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행사에도 모이지 않도록 강조하였다.
12월8일 공식 성명에서도 양곤시민들에게 인구밀도때문에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도 하지만 보건지침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시민들들의 의지가 있다는 것도 강조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하는 모이지 않도록 촉구하였다. 반면 만달레이 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4일만에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칭찬을 하였다.
일부 국가에서 백신이 개발이 되었다는 소식때문에 코로나19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