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6월2일 미얀마 농축산관개부는 5월 한달간 친주 Htantlang타운십에서 돼지 187마리가 죽었다고 한다.
농축산관개부 수의학부 Mr. Min Thein Maw는 돼지 써코바이러스(PCV2)로 발표를 하고 정기 검사, 소독제 살포, 샘플 체취 등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인체에 무해한 질병이지만 해당 지역 돼지 고기 유통을 규제 감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염병 확산으로 해당 지역 양돈업자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감염시 식욕 부진, 피부염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나 아무 증상이 없이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어 예방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얀마에서는 2019년 샨주, 2020년초 샨주, 꺼친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여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