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샨주 농민들 농지 경작 금지시 범죄 증가 경고

[애드쇼파르] 미얀마 샨주 남부 농민들은 미얀마 국방부에서 농지를 압수하고 농지에서 경작을 금지시키게 되면 샨주 지역에서 도난과 강도 같은 생계형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2020년5월27일 미얀마 국방부는 샨주 Hsihseng마을 농민들에게 경작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명령하였고 국방부가 소유한 부지를 들어오게 되면 법적 조치를 받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농민들은 군대가 관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오던 농지였으며 생계를 이어오는 농지를 압수하고 경작을 금지시키게 되면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여 도둑이나 강도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불만을 제기하였다.

농민들의 말에 의하면 1992년 Hsihseng마을 근처 300에이커 농지를 국방부 423대대, 424대대가 압수를 하였고 1998년 Naunglone마을 근처 1,900에이커 농지를 압수하였다고 한다.

이에 해당 지역 토지 분쟁에 대해서 미얀마 국방부 동부 사령부 대변인 대령 Mr. Khin Maung Win은 이미 법적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991-92년 이 지역에 군사 기지를 만들고 인근 주민들에게 5년간 식수 제공을 해왔다고 설명하였다.

샨주의회 의원 Mr. Khun Hla Thein (Pao National Organisation당, Hsihseng1지구)은 미얀마 국방부는 해당부지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농민들에게 농지를 돌려줘야 하며 힘들다면 그에 맞는 보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지를 압수당한 농민들은 미얀마 대통령실에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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