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뉴스
미얀마 코로나19 뉴스

[애드쇼파르] 2020년5월26일 오후8시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3명, 회복 1명을 발표하였다. 

[확진자 3명]

204호 확진자

만달레이주에 거주하는 39세 미얀마 남성. 인도에서 귀국하고 확진자 접촉 없음 > 5/26 확진

205호 확진자

만달레이주에 거주하는 63세 미얀마 여성. 인도에서 귀국하고 확진자 접촉 없음 > 5/26 확진

206호 확진자

만달레이주에 거주하는 66세 미얀마 남성. 인도에서 귀국하고 확진자 접촉 없음 > 5/26 확진판정

[회복 1명]

52호 확진자 (회복)

양곤주에 거주하는 40세 미얀마 여성. > 5/26 회복

 

만달레이 Chan Aye Thar Zan 타운십 식당은 지난 5월24일 보건실태조사를 받지 않고 식당 운영을 하다가 단속에 걸리면서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만달레이주 숙박업소 60개가 재영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숙박업소에 대한 57개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보건실태조사를 하여 팀당 5명씩 7개팀이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에야와디주 빠떼인 타운십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주민 150여명에 대해 벌금형을 부과하였다고 한다. 

태국 국경으로 귀국을 원하는 미얀마 해외노동자

태국에서 체류중인 미얀마 해외 노동자 만여명은 타닌따리 남부 Ranong에서 꼬따웅으로 국경을 넘어 갈수 있도록 신청을 하였으나 꼬따웅 국경검문소에서는 일100명만 입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귀국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로힝야 난민캠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 발생하였으며 의료진들은 확산을 늦추기 위해 약15,000여명의 난민을 격리조치했다고 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3개 구역은 폐쇄 조치를 취하고 700여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7개 격리치료실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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