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TaninTharyi(타닌따리)주 KawThaung(꼬따웅) 지역 어부와 어선주들은 꼬따웅 인근해역 조업 금지 명령 해제 요구하는 탄원서를 미얀마 대통령실과 국가고문실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2020년1월16일 미얀마 수산부는 꼬따웅 인근 Pulone Ton Tone 해변 60마일과 해변 북쪽에 있는 Kaw Ye Gyi섬 인근60마일 구역에 대해  조업 금지 조치를 발표하였다.

꼬따웅 수산부는 지난 2월9일 재조업 허가 검토를 하다가 미얀마 상원의회 농축산부 관계부처 협의가 있을 때까지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조업 금지 조치는 연안 10마일이내에서는 낚시를 포함한 조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나 꼬따웅 어선 대부분은 대형 조업 어선이라 10마일이내에서는 조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꼬따웅 어업연맹 회장 Mr. Min Lwin은 미얀마 대통령실과 국가고문실에 탄원서를 보냈으며 공식 답변이 없을 경우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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