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16일 한-미얀마 수교 45주년 (수교일 1975년 5월16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미얀마 국제협력부 연방장관 Mr. Kyaw Tin과 전화통화를 통해 축하서한을 교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한-미얀마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양국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호 지지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Mr. Kyw Tin 장관은 한국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통해 한-미얀마 양국 관계 발전을 촉진시켜 나갈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아세안, 한-메콩, EAS 등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증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한-미얀마 양국은 1975년 수교이래 무역, 투자, 인적 교류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고 2019년 정상회담을 통해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