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방글라데시 Cox’s Bazar에 있는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밀집되고 열악한 위생 환경인 난민캠프에서 급속도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로힝야 난민캠프 인근에서 로힝야 남성 1명과 방글라데시 남성 1명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을 받으면서 난민캠프 폐쇄와 함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 전문가들은 가장 우려하고 있었던 상황이 발생이 되었다고 밝히며 난민캠프는 뉴욕시보다 더 인구가 밀집이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난민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며 우기가 다가오면 위생 상태는 더 열악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Free Rohingya Coalition 코티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Khin Maung은 현재 난민 캠프내에서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보다 적극적인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 정부도 의료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라 난민캠프내에서 확진자 발생시 대응 방안이 있을지 의문이다. Save the Children의 보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인구 1억6천만명인 방글라데시에는 인공호흡기가 2,000개에 불과하다고 한다. 특히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집중치료실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더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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