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부 보건 전문가들이 양곤주 야외 활동이 다시 늘어나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현상은 미얀마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필수 사업 21개 발표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161명의 확진자중 106명이 양곤주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할 때 아직까지 긴급 상황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곤 찌민다잉 타운십 공중보건장 Dr. Khin Maung Lwin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중 많은 사람들이 무증상인 점을 볼 때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이동을 하기 시작을 하면서 잠재적인 확산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쩔수 없는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2020년3월23일 1호 확진자 발생이후 미얀마는 일 평균3.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양곤주에 대한 긴급 상황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