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수지 국가고문 페이스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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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아웅산수지국가고문이 주최한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에 대해 2020년4월30일부터 5월1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해당되는 조치는 Stay at Home을 통해 이동 제한 조치에 해당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양곤주의 경우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국경을 통해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이 다시 대거 귀국을 하면서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본인 패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회의 결과 현재 제재 조치를 4월30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Stay at Home 조치와 야간 통행 금지 조치에 대해서 언급)

우리 국민들이 힘든 시간이겠지만 이 조치(경주)는 인내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 문제를 완전히 극복한 국가는 없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 1차 파동이 줄어들고 있다가 2차 파동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미얀마는 1차 파동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며 언제 정점을 찍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언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국경에서 대기하고 있는 많은 해외노동자들이 4월30일까지 계속해서 귀국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재외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검역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미얀마 전역에서의 자원봉사 역할도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이들과 함께 적절한 대처를 할 것입니다. (기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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