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상수도
미얀마 상수도

[AD Shofar] 양곤도시개발위원회 (YCDC) 상수도관리부 Mr. Sein Ohn는 2020년 띤잔 여름 기간동안 상수도 공급이 수요를 충족 시킬수 없어 일부 타운십 단수가 부득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양곤주 상수도 수요는 205백만갤런/일 이지만 NgaMoeYeik급수장 최고 공급 9천만갤론/일 에서 6천만갤론/일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NgaMoeYeik급수장 외에도 GyoByu, Hlawga, Phyugyi 급수장에서도 상수도 공급을 하고 있으나 NgaMoeYeik 급수장이 여름기간 벼농사 지원을 하면서 양곤주 상수도 공급이 1/3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상수도 공급 차질로 인해 다곤 남부, 다곤 동부, Myothit, Thaketa 단수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지하수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2020년 띤잔은 물뿌리기 행사가 없어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손씻기 캠페인이 펼쳐지면서 물 소비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YCDC 자료에 따르면 지하수 상수도는 일상수도 수요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수 상수 공급으로 황색 물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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