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얀마봉제협회(MGMA)에서 주말에도 업체대출지원 신청을 접수받았다]

미얀마투자위원회 영세기업 긴급 대출 지원
[사진: 미얀마봉제협회(MGMA)에서 주말에도 업체대출지원 신청을 접수받았다]
[AD Shofar] 2020년3월29일 미얀마투자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0여개 영세업체들을 대상으로 긴급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4월4일 400여개 업체들이 대출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대출이 시행이 되었다. 이후 4월9일 첫번째 대출 자금 지원이 되며 띤잔 연휴가 끝나고 2차 지원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선정 과정에서 탈락을 할 수 도 있으나 대출 지원 금액에 대한 한도는 없다고 한다.

대출 신청은 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에서 지난3월30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4월9일 마감이 된다. 또한 혼선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고 한다.

선정 기준은 지정된 분야에 속하고 요구사항에 부합하는지 검토를 하고 미얀마 공인회계사협회에서 회계 검토를 하여 대출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이상화대사는 Myanmar Times 인터뷰를 통해 한인 봉제업체들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노동자 해고에 대한 부담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에 있는 외국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얀마 봉제산업은 2019년 미얀마 수출액 40억달러를 달성하였으며 봉제산업 종사자 70만명이 있다. 미얀마 전체 봉제공장은 600여개중 중국업체 400여개 한국업체 1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미얀마 산업노동자연맹 (IWFM)은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린반공단에 위치한 중국계 업체인 Yangon Fashion 봉제공장 노동자 650여명이 해고가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에는 다곤동부공단에 위치한 Grand Enterprise Garment Co., Ltd.에서도 공장 폐업에 대한 노사분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미얀마 노동이민인구부에 따르면 3월에 접수된 공장 폐업 신청건은 38건이 있었으며 22개가 봉제공장이라고 한다. 그외 정리해고를 시행한 공장도 많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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