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양곤 Hlaing타운십에 있는 직원 숙소를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양곤대학교 강사가 공무원 규정 위반으로 미얀마 교육부 경고장을 받은 이후 샨주 북부 Lashio대학교로 전근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2020년3월22일 정부 당국의 계획 발표이후 이 강사는 3월24일 Parami & Dhamma Rd. 인근 직원 숙소로 들어오는 자들을 칼로 죽이겠다는 협박 게시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에 미얀마 교육부 관리위원회는 공무원 인사규직 162(d) 163(b)항을 위반하였다는 경고서한을 받고 2020년4월1일부로 라시오대학교 전근 명령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교육부 차관 Dr. Thein Win은 이 강사에게 처벌을 주기 위해 전근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