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아직 코로나바이러스가 약화되지 않았지만 미얀마 국경지역은 무역활동이 시작이 되고 미얀마 노동자들도 다시 국경을 넘어서 중국 공장에서 근무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상황이 안좋은 중국 일부 지역은 여전히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Muse(무세) 지역 (Depot)데포 부회장 Mr. Min Thein은 3월중순은 되어야 정상화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꺼친주 Kambeiti-Lweje 국경검문소는 계속 열어두고 있었으며 Myitkyina(미찌나) 일부 지역주민 300여명은 국경검문소를 폐쇄 요구를 하는 시위를 벌리기도 하였다. 미얀마 이민국 국경검문소 사무실에 따르면 꺼친주 국경검문소가 폐쇄를 해도 비공식 루트가 20여개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몬주정부는 2020년2월22일 Ye타운십에서 사망한 유난성출신 중국인 사망자는 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이 났다고 밝히며 언론 공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미얀마 전염병예방통제법 개정안에 국민에게 공포 조장을 할 수 있는 뉴스 발표에 대한 처벌을 하는 조항을 추가하면서 이번 Ye타운십 사망자에 대한 뉴스에 의문을 가지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특히 국경을 통해 중국인들이 대거 이동을 하였지만 확진환자가 1명도 없다는 것에 공식 보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

아시아 지역 여행을 하면서 지난 2월13일부터 17일까지 미얀마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34세 한국인 여성이 일주일뒤에 확진환자로 발표가 나면서 이 여행객과 접촉한 사람과 관련 가족 7명에 대해서 검역을 실시하였으며 아직까지 확진 환자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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